걸그룹 구구단이 섹시한 매력까지 잡았다.
구구단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낫 댓 타입(Not That Type)'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그동안의 연습량이 짐작되는 수준급 칼군무가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파워풀한 댄스 실력 뿐만 아니라 여덟 멤버의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도 눈길을 끈다. 블랙 앤 화이트의 크롭티를 입고 가녀리지만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낸 구구단이 '낫 댓 타입'의 세련미 넘치는 안무를 더욱 빛냈다. 무대 의상과는 다른 느낌의 캐주얼한 패션에도 구구단의 비주얼과 기럭지는 빛을 발했다.
지난 6일 공식 컴백한 구구단은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보냈고, 무대에서 놀 줄 아는 ‘힙’한 ‘멋.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구구단의 에너지가 호평을 받는 중이다.
한편 구구단 멤버들은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낫 댓 타입'으로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