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8 전국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시설의 규모와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20여 곳을 최종 선정해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기자재나 지역 주민 조직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부족한 영세시설을 위주로 선정해 시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받길 원하는 복지시설은 한국타이어나 나눔재단 홈페이지(http://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방법이나 사업 기간, 지원 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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