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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5월 퀸' 넘어 '겨울 디바'로…신곡은 셀프 힐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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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5월 퀸' 넘어 '겨울 디바'로…신곡은 셀프 힐링송

입력
2018.11.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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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아연이 한층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을 뽐낸다.

백아연은 오는 21일 디지털 미니 4집 앨범 '디어 미(Dear me)'의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런 가운데 14일 정오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어 미'에는 ‘마음아 미안해’를 포함해 '진짜 거짓말', '스탈라잇(Starlight)',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시간은 돌고 돌아서' 등 총 6트랙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마음아 미안해'는 상처 입은 자신을 토닥이는 셀프 힐링송이다. 백아연이 올겨울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백아연은 '스탈라잇'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하기도 했다.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백아연이 어떤 감정선을 그려냈을지 궁금하다.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쏘쏘', 지난해 '달콤한 빈말' 등 매년 봄 히트곡을 탄생시킨 '5월의 발라드 퀸'에서 '겨울 디바'로 찾아올 백아연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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