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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리패키지곡 'Simon Says'로 승승장구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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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리패키지곡 'Simon Says'로 승승장구 ing

입력
2018.11.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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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NCT 127이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간다.

NCT 127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레귤레이트(Regulat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를 포함한 신곡 3곡의 음원을 추가 공개한다.

'사이먼 세이즈'는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반 힙합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게임에 빗대어 표현했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첫 정규앨범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Regular-Irregular)’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6위에 오르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10월 가온 월간 앨범 종합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자연스레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NCT 127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태용, 재현, 쟈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주목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NCT 127은 미국 최대 방송사 ABC의 대표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아시아 가수 유일 초청, 애플뮤직 ‘업 넥스트(UP NEXT)’ 아시아 가수 최초 선정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는 27일부터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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