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원탁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주원탁은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자필 편지와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밝은 미소의 셀카와 함께 주원탁은 “띵동. 원탁이가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진심을 보냈다.
특히 주원탁은 손편지를 통해 “2019년도 수능시험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많이 떨리시겠지만 긴장하지 마시고요. 수험생 여러분들이 그동안 준비한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좋은 실력 발휘하셔서 이루고 싶은 것들 모두 이루실 수 있는 좋은 성적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수험생들을 위해 파이팅을 외친 주원탁은 또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나가시길 바랄게요. 저 원탁이가 많이 응원할게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활약하고 올해까지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활동한 주원탁은 최근 웹 드라마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 촬영을 마쳤다. 조만간 솔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