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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시청률 상승하며 6%대 돌파! ‘최고의 이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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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시청률 상승하며 6%대 돌파! ‘최고의 이혼’ 이겼다

입력
2018.1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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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가 ‘배드파파’를 이겼다. JTBC 방송 캡처
‘뷰티인사이드’가 ‘배드파파’를 이겼다. JTBC 방송 캡처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13일 방송에서 전국 첫 6%대, 수도권에서는 7%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월화 드라마 ‘최고의 이혼’과 ‘배드파파’를 다시 제압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뷰티인사이드’ 유료가입 전국 시청률은 6.4%, 수도권 시청률은 7.6%를 기록해 또 다른 비지상파 월화드라마 JTBC ‘계룡선녀전’ 4회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각 각 3.8%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상파 월화드라마와의 경쟁에서도 ‘뷰티인사이드’ 비유료가입 포함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하면서 KBS2 ‘최고의 이혼’ 21회 22회 각 각 2.7%, 3.2%를 크게 따돌리고 또 MBC ‘배드파파’ 23회 24회 각 각 2.7%, 3.2%를 큰 격차로 이겼다.

‘뷰티인사이드’는 지난달 1일 첫 방송을 시작 한 이래 지금까지 지상파 월화 드라마 ‘최고의 이혼’ 과 ‘배드파파’를 동시에 이긴 것은 총 6번이다.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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