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13일 진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 발 사진과 함께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인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진서연은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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