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전노은진영수산 원산지 표시 ‘전국 최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전노은진영수산 원산지 표시 ‘전국 최고’

입력
2018.11.13 16:49
0 0
우동식(왼쪽)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이 13일 대전 노은시장에서 현종섭 ㈜대전노은진영수산 대표에게 ‘2018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대전시 제공
우동식(왼쪽)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이 13일 대전 노은시장에서 현종섭 ㈜대전노은진영수산 대표에게 ‘2018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대전시 제공

대전 노은수산물도매시장 수산법인인 ㈜대전노은진영수산(공동대표 현종섭ㆍ이재윤)이 전국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가장 충실하게 지키는 시장에 뽑혔다.

13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장 신건섭)에 따르면 대전노은진영수산은 최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2018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시장에 선정됐다. 우동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이날 노은시장을 방문해 현종섭 대표를 비롯해 입점 중도매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했다.

대전노은진영수산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전국 수산시장 중앙평가’에서 전국 4위(보톤그룹 1위)에 올라 중부권을 대표하는 수산물도매시장으로 부상했다.

대전노은진영수산이 13일 ‘2018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입점 중도매인 등과 기념촬영 했다. 대전시 제공
대전노은진영수산이 13일 ‘2018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입점 중도매인 등과 기념촬영 했다. 대전시 제공

노은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신상익 운영팀장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제도”라며 “원산지 표시제를 전국에서 가장 잘 준수하고 있다는 평가는 수산법인은 물론 대전시민에게도 또 하나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