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57명의 예비돌이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13일 MBC ‘언더나인틴’ 제작사 측은 “13일 57명의 예비돌이 각 파트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며 “촬영 내내 뮤직비디오 B컷 현장 스틸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언더나인틴’ 뮤직비디오는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의 테마곡 촬영이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예비돌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실력과 끼를 모두 갖춘 예비돌들이 꾸며낼 첫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언더나인틴’ 제작사 측은 57인의 예비돌을 향해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 있는 서포터즈들을 위해 오전 11시 34분, 오후 3시 17분, 오후 6시 43분, 오후 8시 3분 총 4번에 걸쳐 실시간 현장을 공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치도 높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첫 미션을 예고한 ‘언더나인틴’은 숨겨진 보석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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