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주말 10,11일 일일 77만4205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337만5449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63만364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84만2846명을 기록했다. 마동석 주연의 ‘동네사람들’은 9만4593명을 불러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2082명이다.
한편 예매율 1위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36.3%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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