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어클락은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무대를 꾸몄다. 세븐어클락은 포인트 안무 ‘갈망춤’을 포함한 섹시 칼군무 퍼포먼스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무대에 설 때마다 점점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대표이자 작곡가 오준성 음악감독이 이끄는 아이돌 작곡팀 'Top Track'이 프로듀싱한 신곡 ‘Nothing Better’는 치열한 청춘의 시기를 망설임 없이 질주하는 열정과 도전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세븐어클락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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