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의 새로운 재미를 자아냈다.
서은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사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활력을 더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10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한 중국인 남자 손님이 서은수에게 한눈에 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은수를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에 서은수는 "감동이다"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은 요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서은수는 최근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했고, 현재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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