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이정현이 특전사 입소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 입소 준비를 하는 오윤아, 안현수, 김재화, 매튜 다우마, 홍석,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집합 시간보다 1시간이나 먼저 도착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제 자신을 편하게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했다”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새롭게 합류한 감스트는 “해병대, 특전사 둘 다 간 사람 중에 하나가 되겠죠”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이어 주이는 “군복 냄새 너무 좋다”고 이야기, 군가도 신나게 부르며 특유의 흥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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