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현이 ‘진짜사나이 300’에 새롭게 합류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정현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졸업 후 2014년 CF ‘갸스비’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TV와 영화에서 주로 일본인 역을 전담하여 연기했다.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역을 영화 ‘박열’에서는 자경단 역을 맡아 일본에 있는 조선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괴롭히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정현은 서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박열’, ‘군함도’ 등 영화에도 등장해 진짜 일본 사람 같은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 ‘위험한 상견례’, ‘오빠생각’, ‘그랜드 파더’, ‘차이나타운’, ‘군함도’, ‘아이 캔 스피크’, ‘대장 김창수’, ‘변산’, ‘7년의 밤’, ‘궁합’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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