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헨리의 모습 그려졌다.
토론토 집에 도착한 헨리는 아버지와 함께 저녁 요리를 시작했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헨리는 태국 카레 만들기에 도전했다. 헨리는 "너무 어색했지만 함께 만들어보니 신기했다"고 말했다.
헨리가 어린 시절부터 지내 왔던 이 집에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듯한 널찍한 응접실은 물론 각종악기를 비롯한 음악방까지 존재했다. 또 네 개의 침실과 2층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헨리의 집을 보던 박나래는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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