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와 식케이가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도심에서 함께 한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한 '카운트다운 서울 2019 엣 타임스퀘어'는 다음 달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4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최된다.
매해 연말 도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본 카운트다운 파티에 첫 라인업으로 크러쉬, 식케이가 공개됐다. 왕성한 활동을 펼친 두 사람과 함께 올해를 더욱 뜨겁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박재범, 빈지노, 지코 등 화려한 가수들이 출연해온 만큼 ‘카운트다운 서울 2019 엣 타임스퀘어’ 또한 최고의 라인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도 예고됐다. 티켓은 이달 13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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