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8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다시 한번 상승하면서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블레어 호주 가족은 각자의 취향대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아버지 마크는 건축가답게 북촌 한옥마을을 감명 깊게 둘러 보았으며 두 동생은 홍대앞 탐방을 하면서 연신 흥을 올리며 SNS업로드용 사진찍기에 열중 했다. 또 아버지 마크는 이후 아들 블레어와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부자간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블레어 호주 가족은 지난달 25일 첫 탐방 출발날부터 전 주 터키 친구편 대비 시청률을 상승 시키더니 지금까지 연속 3주 시청률을 상승 시키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날 결국 시청률(유료가입) 4.5%를 기록하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 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2는 5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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