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하가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지난 8일 박기영과 함께 EBS '스페이스 공감'의 '그대라는 스펙트럼-나를 노래하다' 편 녹화를 진행하며 밴드팀과 함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월 첫 솔로 정규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를 발표하고 지난달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정동하의 에너지와 열정을 확인시킨 무대였다는 전언.
이날 정동하는 신곡 '되돌려 놔줘'를 비롯한 6곡과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로 알차게 무대를 채웠고, 명품 보컬리스트답게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진행자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다음달 전주, 대구, 대전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정동하와 박기영이 출연하는 ‘스페이스 공감’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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