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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08)-인도, 디왈리 축제가 끝난 후 심각한 대기오염

입력
2018.11.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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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디왈리(빛의 축제)축제 하루가 지난 8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에 뒤덮인 뉴델리에서 한 공공근로자가 딸과 함께 인디아게이트 주변 청소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지난 밤 디왈리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터뜨린 대규모 폭죽으로 독성 스모그가 뒤덮여 대기오염 상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힌두 디왈리(빛의 축제)축제 하루가 지난 8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에 뒤덮인 뉴델리에서 한 공공근로자가 딸과 함께 인디아게이트 주변 청소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지난 밤 디왈리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터뜨린 대규모 폭죽으로 독성 스모그가 뒤덮여 대기오염 상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미 중간선거가 끝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중간선거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CNN의 짐 아코스타 기자와 날선 공방을 벌이며 충돌했다. 사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아코스타 기자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언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직원이 질문 중인 아코스타 기자의 마이크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중간선거가 끝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중간선거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CNN의 짐 아코스타 기자와 날선 공방을 벌이며 충돌했다. 사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아코스타 기자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언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직원이 질문 중인 아코스타 기자의 마이크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에서 8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에서 8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일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마련된 추모의 정원에 양귀비꽃으로 장식된 작은 나무 십자가 수 천개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1일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마련된 추모의 정원에 양귀비꽃으로 장식된 작은 나무 십자가 수 천개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다가스카르에서 7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암보히드라트리모의 투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3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50%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12월 19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다가스카르에서 7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암보히드라트리모의 투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3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50%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12월 19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정글 속 동굴에서 5만여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과 사람 손바닥 등을 그린 동굴벽화가 발견됐다. 호주 그리피스대와 인도네시아 국립고고학연구센터, 반둥공대 공동연구팀은 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보르네오섬 동부 칼리만탄의 석회암 동굴에서 발견된 그림 수천개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5만2천~2만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발견된 보르네오 동굴벽화의 일부로, 짙은 자주색을 사용한 스텐실 방식의 손바닥 그림인데 약 2만년 전 최후최대 빙하기 정점의 것으로 추정된다. AP 연합뉴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정글 속 동굴에서 5만여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과 사람 손바닥 등을 그린 동굴벽화가 발견됐다. 호주 그리피스대와 인도네시아 국립고고학연구센터, 반둥공대 공동연구팀은 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보르네오섬 동부 칼리만탄의 석회암 동굴에서 발견된 그림 수천개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5만2천~2만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발견된 보르네오 동굴벽화의 일부로, 짙은 자주색을 사용한 스텐실 방식의 손바닥 그림인데 약 2만년 전 최후최대 빙하기 정점의 것으로 추정된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를 방문 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7일(현지시간) 라고스의 영국고등판무관 사무소에서 열린 리셉션 중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를 방문 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7일(현지시간) 라고스의 영국고등판무관 사무소에서 열린 리셉션 중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푸콘에서 6일(현지시간) 밤 촬영한 사진으로 용암을 분출하는 비야리카 화산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푸콘에서 6일(현지시간) 밤 촬영한 사진으로 용암을 분출하는 비야리카 화산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7일(현지시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공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7일(현지시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공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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