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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조기퇴근 외치며 참돔 잡기 도전…울릉도 헬기투어 향한 ‘의욕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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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조기퇴근 외치며 참돔 잡기 도전…울릉도 헬기투어 향한 ‘의욕 활활’

입력
2018.1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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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참돔 63cm 낚기에 도전한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 참돔 63cm 낚기에 도전한다. 채널A 제공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 리벤지’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6시간을 달려 울릉도까지 갔지만 63cm 이상 참돔 잡기에 실패했던 도시어부와 이태곤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다시 한번 공포의 참돔 대물에 도전한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참돔 63cm 이상 잡은 사람은 바로 낚시 종료하고 울릉도 헬기투어를 시켜드리겠다”며 특별공약까지 걸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듣던 이덕화는 “오늘 반드시 잡아서 먼저 조기 퇴근을 하겠습니다”라며 배꼽 인사를 하고 입질을 받을 때마다 “조기 퇴근!!”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덕화를 비롯한 도시어부들이 참돔을 낚아 울릉도 헬기투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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