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손세척 듀얼 진동자 가습기 ‘무무 플러스’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손세척 초음파 가습기 '무무 플러스'를 출시했다.

듀얼 진동자를 탑재해 각기 다른 2개의 진동자가 물 수위에 따라 반응하며, 가습 분무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진동자가 1개인 가습기보다 수명이 2배 가량 길다.

물통 용량은 기존 2.3ℓ에서 3ℓ로 늘려,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타이머 기능을 갖춰 사용 시간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은 손쉽게 분리돼 살균제 없이도 깔끔하게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터치식 조작 방식과 다이얼식 조작 방식 2가지로 출시됐으며, LED 창을 통해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전력이 낮고 소음도 적어 취침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드등 기능과 화이트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유명 쇼핑몰과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