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가 새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정규 편성해 7일 첫 선을 보였지만 지난 파일럿 당시 시청률 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 전국 시청률은 2.2% (1부 2.5%, 2부 1.8%)로 지난 9월 25일과 26일 연속 2회 방송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파일럿 당시 시청률 3.7%와 4.5%보다 크게 낮았다.
파일럿 당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각 각 화요일 오후 7시 54분과 수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했던 반면 이날 정규 방송은 수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편성해 방송 시간대가 달랐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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