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총장 윤승용)는 서문동(59) 사무처장이 전국대학 사무ㆍ총무ㆍ관리ㆍ재무처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서문동회장은 지난 7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전국대학교 사무ㆍ총무ㆍ관리ㆍ재무처(국)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문 회장은 대전충청지역 사립대학교 사무처장 협의회 회장과 한국대학법인 대전ㆍ충남북 대학법인 사무처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협의회 내실을 다지고 각종 세미나를 통해 대학이 직면한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별 대학협의회를 활성화해 대학의 각종 정보 교류의 장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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