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김민규, 존재감 하나로 ‘신스틸러’ 등극…박신선 첫 등장!

김민규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tvN 방송 캡처

김민규가 ‘계룡선녀전’에 박신선으로 첫 등장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5일 첫방송 된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신선3인방 구선생(안길강) 박신선(김민규) 오선녀(황영희)가 등장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극 중 신선3인방은 선옥남(문채원/고두심)과 오랜 세월 함께한 친구로 앞으로 ‘계룡선녀전’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민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을 한 박신선으로 분해 이 전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고, 상상조차 해 본적 없는 신선을 연기한다.

김민규는 ‘계룡선녀전’ 첫 방송 후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함께 해온 작품이라 첫 방송이 매우 기다려지고 긴장 됐다. 열심히 한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가 만들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드라마가 나도 더 기대가 된다. 시청자분들께 힐링이 되는 드라마가 되도록 더 열심히 촬영 하겠다”라며 방송 후 소감을 전해 왔다.

한편, 김민규가 출연하는 tvN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