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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첫 방송, 백진희 매력으로 시청률 하드캐리 할까?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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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첫 방송, 백진희 매력으로 시청률 하드캐리 할까?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공개!

입력
2018.11.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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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백진희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죽어도 좋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중간만 가는 삶을 추구하는 ‘멘탈가출’ 직장인 ‘이루다’ 대리 역을 맡은 배우 백진희가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보기만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드라마 ‘죽어도 좋아’ 대본 1회와 함께 포스터가 담겨진 팸플릿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대본에 자필 사인과 “2018년 겨울은 ‘죽어도 좋아’와 함께 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문구까지 작성해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오늘의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백진희를 비롯해 강지환, 공명, 박솔미, 류현경 등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만남과 현실공감 100%를 일으키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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