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와 프로미스나인이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와 프로미스나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달의 소녀와 프로미스나인의 '아이돌룸' 녹화 현장은 이날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 V LIVE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하이하이(Hi High)'를 들고 완전체로 정식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최근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탄생된 9인조 걸그룹이다. 최근에는 '러브 밤(LOVE BOMB)'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전체적으로,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MC를 맡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