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단체관람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13일 SM이 주최하는 ‘SMTOWN CULTURE DAY’(SM타운 컬쳐데이) 첫 행사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컬쳐데이는 SM소속 아티스트들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날이다.
이번 단체 관람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 루나, 레드벨벳 외 SM 소속 아티스트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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