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오는 21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EXID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뒤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은 오는 21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앨범의 의미에 맞춰 멤버들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11월 컴백 대전 속에서도 EXID는 다시 한번 차트 입성과 입지 굳히기를 노린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 다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새 앨범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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