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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컴백 앞두고 콘서트 전석 매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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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컴백 앞두고 콘서트 전석 매진 '겹경사'

입력
2018.11.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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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뉴이스트 W가 선예매부터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뉴이스트 W 측은 다음 달 있을 단독 콘서트 '더블유-파이널(DOUBLE YOU FINAL)'을 앞두고 6일 오후 8시 선예매 티켓을 오픈했다. 전회차 전석은 5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뉴이스트 W가 지난 3월 개최한 '더블 유(DOUBLE YOU)'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다. 오는 26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뉴이스트 W는 콘서트로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컴백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픈된 선예매 티켓은 일반 관객의 참여 없이 팬클럽을 인증한 회원으로 제한했음에도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가 폭주하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약 30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급 '피켓팅 전쟁'을 연출했다. 일반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돼 다시금 '피켓팅 전쟁'을 예고한다.

공연돌로서도 입지를 굳힌 뉴이스트 W는 소속사를 통해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한층 성장한 음악과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와 각오를 동시에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다음 달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더블 유-파이널'을 개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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