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이 화제 속 그의 딸이자 아역 배우로 활약 중인 홍화리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홍화리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어느 걸 선택해야 하나? 이젠 중학생이구나”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보기엔 웃는 게 나은데.이런 사소한 일상에 집중하고 에너지 쓰고, 그로 인해 당신들이 빛이 남에.나는 비로소 엄마서 아내로서 기뻐할 줄 알아야 하는 게 현실임을 또 배우고 또 배우면서. 살아가고.또 다시 잘 살아 가야 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홍성흔 딸 홍화리 초등학교 졸업사진으로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홍성흔은 현재 메이저리그 코치로 활동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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