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강경헌이 장작 패기로 꿀떨어지는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춘천에서 멤버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숙소에서 멤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최성국이 마당에 있는 장작을 팼다. 그것을 지켜보던구본승이 최성국에게 “이에 초콜릿이 묻어있다”고 전하며 도끼를 잡았다.
이에 강경헌이 장작 패는 것 관심을 가지자 구본승이 강경헌에게 도끼질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장작패는 것이 장 되지 않자 구본승이 멋지게 시범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너네 둘이 잘 논다”며 말했다.
한편, 강경헌의 일일커플인 김광규는 구본승에게 “네가 ‘왕눈이’ 해라. 돈 받고 팔 테니까 네가 회비를 내고 그냥 왕눈이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