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미’ 박채원·임경민이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2018 기아드림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기아자동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한 이번 나눔 행사는 경기도 광명시 저소득가정 아동 150세대와 사회복지기관에 총 12,000kg의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2018 미스코리아는 기념식 참석뿐만 아니라 직접 저소득가정 아동세대와 사회복지기관에 김치를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스코리아 미 임경민은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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