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이 아들 화철이와 대화를 나누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아들의 포경수술 상담을 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경수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홍성흔의 아들이 방송되었다.
홍성흔은 “아빠는 5학년에 했다”면서 “하건 안 하건 자유다”라며 편안하게 대화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말을 하면 할수록 아들과 포경수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에는 민망한 부분이 많아졌다.
한편, ‘둥지탈출3’는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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