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손익분기점 180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5일 18만5189명, 누적 관객수는 184만9804명을 동원 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연속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뜨거운 입 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넘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일일 8만135명, 누적 78만9479명이 집계됐고 ‘창궐’은 1만5360명, 누적 153만907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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