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무송이 지난 5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신성일의 빈소를 찾아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고 신성일은 지난 4일 오전 2시 25분께 폐암으로 별세했다. 오늘(6일) 오전 영결식과 발인이 거행되며 서울 양재 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진행된다.
오는 7일 오전에는 고인에 대한 추도식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경북 영천에서 열린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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