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연정이 한국 시리즈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우주소녀 연정은 오늘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 한국 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연정은 우주소녀의 멤버로,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해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등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으로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몽환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부탁해'를 통해 음악방송 첫 1위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연정이 속한 우주소녀는 최근 타이틀 곡 '부탁해' 앨범 활동을 마치고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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