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모든 K-POP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2018 MGA’는 그 어느 시상식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 및 콘텐츠들로 K-POP 어워드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직 ‘2018 MGA’에서밖에 볼 수 없는, 반드시 꼭 봐야 하는 관전 포인트를 하나씩 짚어봤다.
‘2018 MGA’에서는 음악방송을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무대가 아닌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는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역대급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K-POP을 대표하는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세기의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예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왔던 방탄소년단과 찰리 푸스는 ‘2018 MGA’에서의 합동 무대를 통해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들의 콜라보 무대는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어 ‘2018 MGA’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할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여기에 그룹 워너원이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트와이스 또한 금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YES or YES'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MGA’인 만큼, 대상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까지 총 4개의 대상으로 구성된 ‘2018 MGA’ 대상 부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콘, 에픽하이, 워너원, 트와이스 등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으로 엠온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K-POP 글로벌 시상식 ‘2018 MGA’는 오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