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4일 424회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안효섭이 드라큐라 핼러윈 분장으로 인간들 속에 숨어든 귀신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매력을 폭발시켰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안효섭은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서영은 그리고 손나은과 함께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SBS ‘런닝맨’은 2018 한국 시리즈 SK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 야구 중계 방송으로 인해 평소 보다 방송 시간대 가 약 한 시간 늦어 졌었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이날 ‘런닝맨’ 1부 시청률은 6.6%, 2부 8.2%로 1부와 2부 평균 7.4%를 기록했는데 지난 8월 26일 414회 방송 이후 10회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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