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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고 신성일 부인 엄앵란, ‘슬픔 속 조문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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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고 신성일 부인 엄앵란, ‘슬픔 속 조문객 맞이’

입력
2018.11.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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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4일 오전 타계한 고(故) 신성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앞에서 아내인 배우 엄앵란이 취재진들을 만났다.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발인은 오는 6일, 장지는 경북 영천이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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