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스포일러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구구단은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의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개별부터 단체까지 다채로운 이미지와 함께 ‘구구단 컴백 D-2,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구구단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한순간에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린 구구단! 2018년 11월 6일 오후 6시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비 스포일러 포토에서 구구단은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포티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변신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블랙과 레드를 기본으로 한 드레스 코드를 멤버들 개성마다 색다르게 살려 눈에 띈다. 무엇보다 미나부터 세정, 소이, 해빈, 하나, 샐리, 나영, 미미까지 포텐 터지는 미모를 바탕으로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제각각 선보여 파격 변화에 어울리는 변신을 이뤘다.
뮤비 스포일러 포토를 통해 베일을 벗은 구구단의 이번 콘셉트는 업그레이드 된 ‘멋쁨’이다. 구구단만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에 힙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으로 기존 모습과 비교해 한층 더 나아간 ‘멋쁨’을 담아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을 통해 구구단은 웃으면서 할 말은 다하지만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당당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구구단은 오는 6일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을 담은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로 컴백하며, 12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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