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신잡3’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는 첫 번째 국내 여행지 진주로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욱 교수가 “운석은 하늘에서 지구로 많이 떨어진다. 대개 빛을 내면서 타 없어지는데 그게 별동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하 작가가 “투탕카멘의 칼에서 운석 성분이 발견됐다. 지구에 없는 성분이더라”라고 보탰다.
이어 김상욱 교수는 “그런 중 하나가 희토류 원소라는 게 있다”고 과학 지식을 방출했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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