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영재,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발매된다.
B.A.P는 2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콘렉션 '더 리콜렉션(THE RECOLLECTION)'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서트에서 선보인 솔로곡 음원의 정식 발매 소식이다.
이번 '더 리콜렉션'에는 B.A.P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나아가 앞으로 함께할 나날을 기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B.A.P 멤버들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재는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행복해요’를 수록했다. 종업의 '짜증이 나'와 젤로의 '하울러(Howler)'는 각강의 흥을 불러일으킨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모두의 꽃길을 소망하는 B.A.P의 따뜻한 진심이 담겼다.
'더 콜렉션'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B.A.P는 28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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