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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이태리X박민지X서영희X손나은, ‘조막만한 얼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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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이태리X박민지X서영희X손나은, ‘조막만한 얼굴 모임’

입력
2018.1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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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주연배우 이태리와 박민지 그리고 서영희와 손나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여곡성'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포물로 만난 네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오는 6일 개봉.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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