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주연배우 이태리와 박민지 그리고 서영희와 손나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여곡성'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포물로 만난 네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오는 6일 개봉.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