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지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여곡성' 시사회에 참석했다.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박민지가 손을 모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오는 6일 개봉.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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