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손나은이 출연해 완판 신화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쿠킹스맨-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기은세, 오스틴강, 손나은, 셰프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이 “손나은 씨가 광고만 찍었다하면 완판해서 완판녀에 등극했다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SNS에 사진 올릴 때도 신경이 쓰이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손나은은 최근에는 레깅스를 완판시켰다며 전신샷을 찍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주 브랜드가 완판됐다며, 공장에서 다시 제품을 생산 중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손나은은 “매니저분이 연사촬영으로 찍어주신다. 그러면 그 중에서 몇 장이 얻어걸리는 것이다”라며 사진의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 시즌4’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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