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여자 개인 기부 요정으로 등극했다.
사쿠라 외에도 강다니엘(워너원), 엑소 , 트와이스가 개인, 그룹 남녀 부문별로 10월 일일 최다 득표수 1위에 올라 34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남자 개인은 강다니엘이 91,427,277표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미야와키 사쿠라는 11,012,080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29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4,500,000원을 달성했고, 엑소는 25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2,500,000원이다. 트와이스는 7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3,500,000원, 미야와키 사쿠라는 2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000,000원이다.
한편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이 기부요정이 된 ‘엑소’, ‘트와이스’, ‘강다니엘(워너원)’,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의 이름으로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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