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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마다 하얀꽃… 한라산 상고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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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마다 하얀꽃… 한라산 상고대 ‘활짝’

입력
2018.11.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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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기암 정상 부근 가막살나무 열매에 상고대가 피어나 아름답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기암 정상 부근 가막살나무 열매에 상고대가 피어나 아름답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탐방로에 상고대가 피어 이색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탐방로에 상고대가 피어 이색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 활짝 핀 상고대 뒤로 백록담 남서벽이 모습을 드러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뉴시스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 활짝 핀 상고대 뒤로 백록담 남서벽이 모습을 드러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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