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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031)-트럼프, 피츠버그 방문했지만...

입력
2018.10.31 18:02
수정
2018.10.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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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과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30일(현지시간) 11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회당 총기난사 현장 방문해 희생자들을 위한 조의를 표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과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30일(현지시간) 11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회당 총기난사 현장 방문해 희생자들을 위한 조의를 표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회당 총기난사 현장을 방문한 30일(현지시간) 희생자인 세실-데이비즈 로즌솔 형제의 장례식이 열려 침통한 표정속에 고인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회당 총기난사 현장을 방문한 30일(현지시간) 희생자인 세실-데이비즈 로즌솔 형제의 장례식이 열려 침통한 표정속에 고인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구자라트주 서부 카바디아에서 31일(현지시간) 182m 높이의 세계 최대 규모 인물 동상인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전 부총리의 동상이 공개되어 인도국기색깔의 풍선이 '통합의 동상' 주변에 뿌려지고 있다. 미국 자유의 여신 동상 2배의 크기인 파델 전 부총리 동상의 공사기간은 5년, 4억 3천만달러가 사용되었으나 현지 농민들을 외면한 쓸모없는 동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구자라트주 서부 카바디아에서 31일(현지시간) 182m 높이의 세계 최대 규모 인물 동상인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전 부총리의 동상이 공개되어 인도국기색깔의 풍선이 '통합의 동상' 주변에 뿌려지고 있다. 미국 자유의 여신 동상 2배의 크기인 파델 전 부총리 동상의 공사기간은 5년, 4억 3천만달러가 사용되었으나 현지 농민들을 외면한 쓸모없는 동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슈퍼 태풍 '위투'가 휩쓴 필리핀의 마운티 지방 나토닌 시에서 31일(현지시간) 대규모 산사태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및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슈퍼 태풍 '위투'가 휩쓴 필리핀의 마운티 지방 나토닌 시에서 31일(현지시간) 대규모 산사태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및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5년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콜렉티브' 나이트클럽 폭발 사고 3주기를 맞은 30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에서 추모의 행진이 끝난 후 작은 추모소 앞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생존자 및 희생자 가족 등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침묵의 행진을 하고 꽃과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5년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콜렉티브' 나이트클럽 폭발 사고 3주기를 맞은 30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에서 추모의 행진이 끝난 후 작은 추모소 앞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생존자 및 희생자 가족 등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침묵의 행진을 하고 꽃과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들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38세의 과테말라에서 온 이민자인 로센도 노비에가씨가 잠든 딸든 딸 벨린다 이자벨을 목마 태운 채 멕시코 후치탄에서 산티아고 닐테펙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들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38세의 과테말라에서 온 이민자인 로센도 노비에가씨가 잠든 딸든 딸 벨린다 이자벨을 목마 태운 채 멕시코 후치탄에서 산티아고 닐테펙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유엔본부 앞에서 30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2014년과 2017년 반정부 시위중 사망한 희생자들을 형상화한 드러눕기 퍼포먼스를 하며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긴급 방문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유엔본부 앞에서 30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2014년과 2017년 반정부 시위중 사망한 희생자들을 형상화한 드러눕기 퍼포먼스를 하며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긴급 방문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0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에 참석한 한 학생이 '보우소나루는 거짓말을 한다'라고 적힌 인쇄물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0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에 참석한 한 학생이 '보우소나루는 거짓말을 한다'라고 적힌 인쇄물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리랑카 콜롬보의 총리공관 부근에서 30일(현지시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으로부터 전격 해임된 라닐 위크레메싱게 전 총리(가운데)가 전임 장관 및 의원들과 함께 해임 반대 시위에 참석해 지지자들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리랑카 콜롬보의 총리공관 부근에서 30일(현지시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으로부터 전격 해임된 라닐 위크레메싱게 전 총리(가운데)가 전임 장관 및 의원들과 함께 해임 반대 시위에 참석해 지지자들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고 시속 180㎞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이탈리아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폭우가 지나간 30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 생긴 물웅덩이에서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고 시속 180㎞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이탈리아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폭우가 지나간 30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 생긴 물웅덩이에서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뉴질랜드의 로터루아를 방문 중인 해리 왕자와 서섹스 공작부인 마클이 31일(현지시간) 전통 마오리족 환영식인 '포휘리' 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뉴질랜드의 로터루아를 방문 중인 해리 왕자와 서섹스 공작부인 마클이 31일(현지시간) 전통 마오리족 환영식인 '포휘리' 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1일(현지시간) 초콜릿 박람회인 ‘살롱 뒤 쇼콜라’ 가 열려 한 모델이 초콜릿으로 만든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1일(현지시간) 초콜릿 박람회인 ‘살롱 뒤 쇼콜라’ 가 열려 한 모델이 초콜릿으로 만든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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