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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 그녀의 단란한 뉴욕 라이프 “남편이 부끄럽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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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 그녀의 단란한 뉴욕 라이프 “남편이 부끄럽다고 하더라”

입력
2018.10.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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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서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서민정이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뉴욕 주말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맨해튼 맛집에서 케밥을 포장해 집으로 왔다. 부부는 11살 딸 예진 양과 셋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이어갔다.

또한 서민정보다 핫한 그녀의 남편 안상훈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자, 서민정은 "노벨상도 아닌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남편은 부끄럽다고 하더라, 남편은 나를 만나는 사람이 한국을 판단한다고 생각, 성실하게 일했을 뿐, 그거 하나 밖에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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