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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직접 연구 참여로 개발된 ‘레드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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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직접 연구 참여로 개발된 ‘레드 앰플’

입력
2018.10.29 23:00
수정
2018.10.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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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사들이 직접 연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의학 논문들을 기초해 개발된 일명 ‘레드 앰플’로 불리고 있는 ‘THE RED’가 유명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치료 보조 제품으로 사용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씨엔케이 메디코스(CNK MEDICOURSE)가 론칭한 지방분해 앰플 ‘THE RED’가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 유명 포털 사이트에까지 검색되면서 주목 받고 있는 것.

‘THE RED’는 최근 피부과에서 유행하는 레드주사에서 착안한 붉은색의 앰플로,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천연 효소 성분 브로멜라인을 함유하고 있는 지방분해 앰플 제품이다.

앰플이 붉은색을 띄는 이유는 비타민 B7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앰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MTS 등의 치료와 병행하기도 하며 지방이 있는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부분 비만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쉬운 다이어트 방법으로까지 소개되면서 병원을 찾아 ‘THE RED’를 원하는 이들도 생겨났을 정도다.

실제로 씨엔케이 메디코스의 ‘THE RED’는 론칭과 함께 국내 유명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보조하는 제품으로 사용되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 중국에서 먼저 인기를 모으면서 최근 입소문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되고 있다.

씨엔케이 메디코스 관계자는 “THE RED는 소비자들의 재구매 증가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안정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에서 인정받은 신뢰로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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